1. 혼자 살수록 게을러지는 이유는 ‘감시 부재’가 아니라 기준 붕괴다[키워드:기준유지구조]혼자 살면 사람들은 쉽게 자신이 게을러졌다고 말한다. 하지만 정확히 말하면 게을러진 것이 아니라 생활 기준이 흐려진 상태에 가깝다. 함께 사는 환경에서는 자연스럽게 유지되던 기상 시간, 외출 복장, 식사 리듬 같은 기준들이 혼자 사는 순간 사라진다. 문제는 이 기준이 사라질 때 대체 기준을 새로 세우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러면 뇌는 무엇을 잘하고 있는지, 어디까지가 허용 범위인지 판단하지 못한다. 그 결과 행동이 느슨해지고 스스로를 통제하지 못한다고 느끼게 된다. 혼자 살아도 자기 관리가 유지되는 사람들은 의지가 강해서가 아니라 자기만의 명확한 기준선을 생활 안에 고정해 두었기 때문이다.2. 자기 관리는 노력의 문..